2기 집행부가 3기 회장 연임에 나서는 것은 '후안무치' 하고 '파렴치한' 행위임을 지적합니다.
9단 회 2기 김중영 체제의 출범은 9단 회의 대 개혁(변신)을 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였지만 선거에 앞서 회원들의 우려였던 1기 체제의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고 9단회가 특정 계열관의 사조직으로 전락하고 회 운영과 관련한 행정 체계 또 한 1기보다 더 퇴보하는 9단 회가 될 것이란 우려가 팽배했었습니다.
그런 우려에서도 2기(김중영) 체제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것은 태권도계에 드려져 있는 아주 추잡한 모사가 원인이었다고 필자는 진단합니다. 특정인의 영향력에 의해 고질적 병폐인 조직의 미래 지향적 발전을 위한 민의가 반영되지 못하고 특정인의 사조직으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보인 선거(회장 선거)였던 것을 뜻있는 9단 회원분들은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보았지만 현실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면 합의(?)에 의해서 조직을 공유하고자 하는 태권도계에 고질적으로 퍼져있는 악습(폐습)이 작용한 결과에 의해 특정 지역의 이기심과 9단 회원분들의 암묵적 행위가 결함 해 만들어 낸 결과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것과 혈연, 학연, 지역, 우리가 남인가? 하는 온정주의가 결합 된 전형적인 태권도계 병폐가 그대로 적용된 결과였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분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좀더 리얼하게 지적(분석)하고 싶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인 관계로 리얼한 분석(지적)은 접고 3기 9단 회 회장 선거에선 그런 악습을 끊는 회장 선거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9단회 모든 회원님들에게 호소 합니다.
2기 집행부가 다시 연임하는 것은 9단 회가 완전히 몰락 하는 것입니다. “불을 보듯 뻔한 것”입니다. 때문에 2기 집행부의 연임은 절대 안 된다는 처절한 반대를 하며 2기 집행부가 행한 2년간의 난맥상에 대해서 거론(지적)합니다.
투표에서 나타난 득표에 대해 김중영 회장은 회원의 절대적인 지지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필자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당시 상황을 분석해 보면 누구나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2기 출범은 1기의 연속으로 어쩔 수 없는 9단회 태동기 이후 현재(2024년)까지 이어져 오는 악습에 의한 9단회 운영이었던 것입니다. 이유는 2기 체제가 1기 체제와 거래한 암묵적 거래(?)가 지켜지지 않아서 파행적 운행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고, 거기에 2기 체제가 특정 세력만으로 9단 회를 운영(장악)하고자 하는 시대적 착오에서 2기 체제는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체제였던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대로 암묵적 거래라는 것에 대해서 리얼하게 지적하면 당연히 당사자들은 아니다고 부인함은 물론 당사자들이 과거 한 행위를 보면 또 다른 시간적 낭비만을 초래할 것이며 그로 인해 9단 회를 바로 가게 하기 위한 일만도 벅찬데 다른 일에 힘(시간)을 낭비하는 것이기에 리얼한 지적은 접도록 하겠습니다.
누차 지적했듯이 필자가 지적(유추)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9단 회원분들은 인지하고 있는 상황(사실)입니다.
여하튼 이번 3기 선거에서도 아직도 뭔 미련이 있는지 모르지만 특정 세력(인물)이 막후(2선)에서 상왕 노릇을 하고자 하는 모사 조짐이 보이는데 제발 이제는 태권도계에서 그동안 갖은 모사로 군림을 한 것으로 만족하고 태권도(9단)가 바로 설(갈)수 있도록 지켜봐 주기를 진심으로 당부합니다.
그런 행위는 이제 감춰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치부로 들어나 그렇잖아도 부정적 이미지를 더욱 더 부정적인 이미지로 고착화 시킬뿐입니다. 잠시 논조가 다른 지적으로 흘렀습니다. 3기 회장에 연임하려는 현 집행부의 9단 회 운영에 관한 문제점으로 돌아와 지적을 이어 가겠습니다.
2기 체제(집행부)는 앞에 지적했듯이 9단 회에 드려져 있는 태권도계의 가장 큰 냉소인(비아냥) 특정 지역(개인)의 사조직이란 지적과 돈으로 회장직을 샀다는 매관매직의 대명사로 각인시켰습니다.
태권도 최고 단인 9단 회의 회장직을 돈으로 거래(샀다는)했다는 뼈아픈 지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3,000만원이란 돈을 선거와 관련하여 제시하고 회장직에 나선 것으로 회장 자격이 없었던 것입니다.
정말 9단회 회장이 되어서 최고 단으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회복시키고자 하는 생각이었다면 소문 없이 회장이 된 후 표시 안 나게 회에 재정적 보탬을 했어야 진정한 기여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9단회 회원들 모두는 회장 선거에 3,000만원을 기부한다는 약속(?)을 전제로 나서서 선거에서 압도적 표로 당선 한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뒷간 갈 때와 볼일 본 후의 행동(표정)이 다르듯이 회원들이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할 때 괴변으로 일관했습니다.
괴변은 ‘난 약속(말)을 한 적이 없다. 추대를 해 주면 3,000만 원을 내겠다고 한것이다, 하지만 경선해서 당선된 것이기에 3,000만 원을 낼 생각이 없다. 또 한 3,000만 원을 내는 것은 선거법에 저촉되는 것이라 할(낼) 수 없다’는 괴변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고 결국은 회장 임기 만료까지 이르렀습니다.
조직 리더가 갖춰야 하는 5섯 가지 덕목인 지혜, 신의, 인(인격), 용기, 엄(격) 중 신의를 저버린 것으로 리더의 자질이 없다 하겠습니다.
“3,000만 원을 회장이 되면 기부하겠다”는 말을 당사자가 했다는 증언을 측근들이 공공연하게 증언했고 9단 회 회원들은 물론 태권도계 전반에 회자 된 것으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여하튼 거두절미 회장직을 돈으로 경선하든 추대하든 거래(?)했다는 것은 사실이란 것으로 어떻게 9단 회 회장직을 돈으로? 사려고 했는지 발상 자체가 문제(결격사유)라는 것을 지적합니다.
2기 체제(김중영)의 9단 회 운영과 관련한 문제 몇 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첫째, 앞에서 지적 했지만 태권도계에서 하는 말 그대로 인용하자면 “김중영 회장은 입후보시 3,000 만원 출연한다고 해 놓고 오리발을 내밀었다”라고 태권도계에 회자시키므로서 9단회의 위상을 원초적으로 추락 시키고 9단 회장직을 돈으로 산다는 오점을 태권도계에 각인 시킨 것을 지적합니다.
둘째, 회장이 되면 측근 즉 창무관 사람들은 주변(요직?)에 얼씬 못하게 한다고 해 놓고 이사들 중 3/2(많음을 뜻함)가 창무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셋째, 회장에 당선되면 창무관 관장직을 휴직하라고 했더니 “네”라고 대답해 놓고 회장 당선 후 한술 더 떠 9단 회장직을 내세우며 해외에 “창무관” 활동을 더 심화(강화)했습니다.
넷째, 회장이 되면 “창무관” 관 단증 발급을 하지 말라고 하니 “네”라고 해 놓고 지금도 관 단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회장 출마 시 경기도 소속 임?? 9단의 회장 출마 저지를 위해 상임부회장을 시켜준다고 회유하고는 토사구팽 시킨 것은 엄연한 매수 및 이해 유도죄에 해당하는 것으로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회장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여섯째, 9단 회는 정기회의와 정례회의가 규정돼 있는데 정례회의는 소년체전 개최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전체 회원의 의사도 묻지 않고 집행부(?)가 일방적으로 정례회의를 없애므로 그나마 1년에 한번 회원 간에 얼굴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없애버렸습니다.
일곱째, 단톡방 개설했다고 하루아침에 사무총장을 해직시켰는데 아무리 회장이 임명했다 하더라도 잘못된 것으로 조직을 자신 마음대로 부리는 것으로 사조직인 것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여덞째, 임원 구성에 있어서 정관에 중임에 관한 규정이 있는데 무시하고 선임했다가 몇번씩 다시(번복) 발표하는 해프닝(?)을 연출해 원칙성 없는 9단 회를 운영한다는 지적(비판)을 회원들로부터 받았는데 이 분분이 문제가 되는 것은 총회로부터 위임받은 임원 구성 발표는 1차 이사회 개최 전에 발표해야 한다는 조항 위배로 이는 9단 회 운영에 있어서 운영 전반을 꼬이게 만드는 근본 원인입니다.
아홉째, 정관에 없는 직제를 임의로 구성하고 총회 의결 없이 마구 측근(?)을 임원에 임명하였습니다(수석, 자문 위원장등). 이렇게 직제를 임의로 구성하고 임원을 임명하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2기 9단 회는 김중영 회장과 추종 세력들의 사조직입니다.
열한번째, 국기원과 짬짜미 밀월관계(?)의 결과인지 알 수 없지만 관 단증을 발급하는 사람(김중영)을 자랑스런 태권도인 행사에서 상을 준다는 것은 항간에서 지적하는 9단 회가 국기원 전위조직(홍위병)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열두번째, 회원 징계(신성환 회원 – 징계 이유,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했습니다. 9단회가 홍위병 소리 듣는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영상을 게시해 9단 회의 명예를 실추 했다고)를 함에 있어 원칙도 없는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징계를 하고, 절차를 무시한 징계로 태권도계에 회자시켜 9단 회의 위상을 실추하는 상황을 만들어 9단 회의 난맥상을 태권도계에 알리는 우를 범하였습니다.
열세번째, 항간에 회자된 내용은 국기원으로부터 3,000만원(?) 지원 약속에 따라 국기원 회계에 잡혀있었고 이동섭 원장의 집행 결제까지 났는데 9단회에는 입금처리되지 않았다고 하며, 그 이유가 원장은 집행을 결제 했는데 사무국 담당 직원이 처리를 안해서 지급이 안됐고,
결국은 2024년도 국기원 예산에서는 아예 항목이 빠졌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해명이 집행부에서는 전혀 없는 깜깜이 회 운영을 한다는 것입니다. 회자 된 내용이 근거 없는 소문인지, 소문이아니라 사실이라면 이에 대한 어떤 해명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만약 사실이라면 원장 결제가 났는데도 못 얻어왔다면 회장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으로 무능한 회 운영이라는 지적을 피할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지원 약속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지 회원으로서 정말 궁금합니다. 근거 없는 소문인지 집행부의 무능함인지?
위 거론한 13가지 내용 외에도 거론 하자면 밑도 끝도 없는 무능하고 파렴치한 행위로 9단 회를 운영한 상황인데 무슨 염치로 3기 회장에 다시 연임을 하겠다고 사전에 측근들을 통해 말을 흘리고 지역을 돌아다니며 연임을 위한 준비(?)를 하고 다니는지 정말 이해 불가입니다.
필자는 이런 현 2기 집행부의 3기 연임을 저지(막기)하기 위해 9단 회 회장 선거에 직접 나서서 문제를 바로 잡으려 했으나 후보로 나서서 현 회장의 이런 문제를 지적하면 후보로서 상대를 음해하고 괜한 트집을 잡아 선거에서 유리한 입지를 다지고자 하는 것이라고 할 것이기에 아쉽지만 필자는 2년 전부터 9단 회 회원분들과 소통하며 준비해 온 3기 9단 회 회장 선거에 나서지 않고 필자보다 선배되시는 9단분들 중에서 나서는 분을 지지(원)하고 필자는 다음 기회(차기 4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년 전부터 준비한 나름의 9단(회)의 위상과 가치가 회복(실현)을 위한 실천과제(공약)을 어떤 후보가 나설지 모르지만 나서는 후보에게 공유하여 9단 회가 발전(개혁)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하면 어떻습니까? 9단 회가 개혁되어 9단(회)의 위상과 가치가 회복되는 것이 개인적 명예보다 우선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2기 현 집행부가 다시 연임을 해 3기 9단 회를 이끄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9단 회의 또 다른 퇴보(행)이기에 후보로 나서지 않음으로 연임을 저지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반대운동(투쟁)을 펼칠 수 있기에 先會後私(선회후사) 하고자 합니다.
현 2기 집행부가 연임해 3기 9단 회를 또 다시 이끌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을 회원분들에게 알려 지난 2기 때와 같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하고자 2기 집행부가 9단 회를 어떻게 이끌어 왔는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지적할 것입니다.
모든 일은 상식적이야 합니다. 상식적이란 것은 보편타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보편타당하다는 것은 모든(많은) 사람이 인정(수긍)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물론 많은 9단 회 회원분들은 3기 회장 선거에서 2기 집행부 핵심 임원의 연임은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9단 회가 상식적인 행위에 준해서 운영되는 회가 돼 9단(회)의 위상과 가치를 반드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호태권도장 / 신성환 관장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www.riti.net - 태권도정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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