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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뿐인 경력 뒤에 숨은 일부 기득권 적폐들의 작당

최고 무력(9단)의 가치하락을 자초하는가?

 

필자는 태권도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마천의 심정으로, 회장추대가 가져올 파장과 최고 무력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합니다.

 

태권도 최고 무력 조직의 회장을 과거 구태 적폐세력의 대명사격인 몇몇 사람들이 작당해 추대 한 것은 태권도 최고 무력 조직이 또다시 과거 구태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으로 '회장 추대' 강행에 의한 조직 출범은 태권도계의 상식과 정서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입니다.

 

몇까지를 지적하면 첫째, 추대위원장(김경덕)과 일부 매체는 추대된 회장에 대해 국제심판 위원장, 국기원 부원장 등 화려한 이력을 나열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정통파'라 칭송합니다. 하지만 묻습니다. 그 화려한 경력과 거쳐 간 자리가 능력과 자질에 의해 부여(인정)된 것입니까?

 

일선 태권도인들은 그 경력을 보며 박수가 아닌 손가락질을 하고 있습니다. 기득권 세력의 이해관계에 얽매여 서로 자리를 주고받은 결과물을 '전문성'으로 포장하는 것은 태권도인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특히 이런 포장된 내용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추대에 신중을 기해야 할 추대위원장은 오히려 온갖 감언이설로 가장 적임자라고 추켜세워 추대를 강행 했습니다.

 

진정으로 과거 당사자가 태권도계에서 거쳐 간 자리마다 남긴 행적이 태권도계에 어떤 해악을 끼쳤는지 모릅니까? 태권도계에서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상황이잖습니까? 태권도인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경력이라는 이름의 '허울'을 걷어내고, 스스로 진정성 있는 과거행적에 대한 사과가 선행되고, 최고 무력조직이 처한 문제점을 혁명적 개혁을 통해 바로 잡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지만 그럴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이미 첫 단추를 보란 듯이 잘못 끼웠습니다.

 

둘째, 태권도 최고 무력 조직은 태권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야 할 최고의 권위 조직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조직 현실은 '무능과 비리, 부패'에 대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추대 회장은 "실추된 최고무력의 위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으나, 이미 내정된 실무 책임자의 면면을 보면 ‘개혁의 의지는커녕 사조직화의 회귀’만이 보일 뿐입니다. 이런 지적을 하게하는 상황 예를 들면 2015년 '특정인을 위한 월단 특별 심사' 당시 "9단이 무슨 힘이 있느냐"며 무기력하게 방관했던 인사가 다시 조직 전반의 핵심 실무를 맡는 상황에서, 무슨 개혁과 최고단의 위상 정립을 기대할 수 있습니까?

 

셋째, 태권도계에 만연한 냉소적인 반응은 우연이 아닙니다. 말뿐인 '원로 대우'와 '정체성 확립'은 이제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합니다. 최고 무력(단) 조직으로 새롭게 태어나고자 한다면, 조직의 핵심임원들과 소위 원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원로다운 면모를 갖춰야 합니다.

 

하지만 태권도 최고 무력 조직에서 자칭 원로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원로가 갖는 의미에 부합하는 원로가 나설 때 태권도계로부터 받는 '에라이'라는 손가락질이 멈춰질 것입니다.

 

넷째, 최고 무력 조직으로서 추대 회장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실추된 태권도 수련 이력인 단의 권위와 가치를 세우는 것입니다. 최고 무력(단) 조직인 만큼 태권도 수련이력(단)의 가치와 권위를 세우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태권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국내외(경기도, 중국, 미국 등) 단증 매매에 대해 최고 무력 조직으로서 단증 매매와 관련한 엄중한 조치를 요구하는 강력한 목소리 내야 합니다. 이것은 필자의 주장이 아닙니다. 태권도계가 요구하는 일치된 요구(주장)입니다.

 

단증 매매를 묵인, 방조하고 가담한 사람들의 태권도계 퇴출을 강력하게 최고 무력(단) 조직으로서 요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무너진 최고 무력 조직의 위상과 권위를 회복하는 礎石(초석)입니다.

 

2015년 일선 태권도인들이 특정인을 위한 ‘월단 특별 심사’ 저지를 위해 怒濤(노도)와 같이 일어났을 때 작금 최고 무력(단) 조직에서 원로라고 하는 사람들과 그 측근으로서 당시 조직을 움직였던 핵심임원들은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입 다물고 이런 저런 이유로 동조내지는 방관 했던 것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이런 행위에 대해 뼈저린 반성을 선언하고 절대로 단증매매와 관련한 그 어떤 일도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 나서야 합니다.

 

다섯째, 소수 과거 기득권에서 성장해 지금에 이른 구태에 찌든 인사들이 아닌, 최고 무력(단) 조직 전체의 뜻이 반영되는 민주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해야 합니다.

 

추대된 신임 회장과 그 주변 구태에 젖은 세력에게 경고합니다. 60년대식의 과거 행적을 답습하며 개인의 영달만을 꾀한다면, 최고무력 조직은 영원히 '뒷방 노인네들의 사조직'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자격이 있는지 자문하기바랍니다.

 

우리 최고 무력(단) 조직은 과거 기득권에서 성장해 舊態(구태)적 사고와 행동이 몸에 밴 권위만 내세우는 조직이 아닙니다. 태권도의 옳고 그름(정의)을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가 돼야 합니다. 말잔치가 아닌, 태권도계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개혁)로 태권도 최고 무력(단)의 가치와 권위를 회복해야 합니다.

 

2026. 05. 02

 

태권도바로세우기 고단자회 / 태권도 9단 신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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