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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시계탑 9단회는 '추대'라는 이름의 구태를 멈춰야!

 

태권도계 시대정신(개혁)에 반하는 9단회 이러고도 태권도 최고 무력(단)을 소유했다고 할 수 있습니까? 9단회, 국기원, KTA, 시도협회 등 태권도계는 무엇이 문제인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합니다.

 

필자는 9단으로서 무거운 마음으로 9단회에서 행해지는 구태에 대해 지적합니다. 9단회 회장  추대위원장 그리고 집행부 임원 분들에게 묻습니다. 지금 태권도계가 요구하는 시대정신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국기원, KTA등 태권도계 조직에서 핵심 임원(리더)을 선출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 즉 '직선제에 의한 경선'을 통한 핵심임원 선출입니다. 이것이 작금 태권도계가 지향하는 개혁(변화)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태권도 최고 무력(武力)과 긍지(권위)를 갖고 있는 9단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시대를 역행하고 있습니다. 태권도계 전체가 회원민의가 반영되는 절차를 정착시키려 애쓰는 이 시점에 유독 9단회는 과거 60~70년대식 낡은 사고에 매몰되어 '추대'라는 미명으로 시계를 거꾸로 되돌리고 있습니다.

 

필자가 지적하는 '낡은 사고(Old thinking)'는 단순히 물리적인 나이의 많고 적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직의 리더라면 나이가 아니라, 조직이 나가야 할 미래비전(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사고'를 갖춰야 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진화론에는 '환경 적응'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생명체는 환경에 적응하며 생존합니다. 조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권위주의적이고 폐쇄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고 조직을 장악해 군림한 사람들이 현재의 변화된 열린(민주적)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채 과거방식으로 9단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필자가 지적하는 핵심입니다.

 

과거 태동이후 9단회 역사를 되돌아봅시다. 경기도와 서울을 중심으로 9단회가 사조직 화 되었다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2년 전 개혁을 외치며 새로운 체제를 출범시켰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떻습니까? 허송(회장) 체제의 지난 시간은 그야말로 '허송세월'이었습니다. 전임 회장의 선거 불복 사태 과정에서 보여준 원로(몇몇)들의 회(9단) 운영과 관련한 자문과 행태는 9단회가 얼마나 시대착오적 늪에 빠져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허송세월한 현 집행부의 무능한 9단회 운영은 결국 다시금 '회장추대'라는 꼼수를 낳았습니다. 추대위원장을 비롯한 일부 고문, 자문위원들은 이것이 분란을 막는 길이라 강변합니다. 하지만 묻습니다.

 

무능함을 덮고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소수가 밀실에서 결정하는 추대가, 과연 9단회의 가치와 권위를 세우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화합'이 아니라 '야합'입니다.

 

제대로 된 비전과 능력을 검증받는 치열한 경선 과정을 거치지 않고, 끼리끼리 자리를 나눠 갖는 방식으로는 결코 9단의 가치와 권위를 세울(회복) 수 없습니다.

 

추대는 태권도계 최고 어른으로서의 존경을 스스로 걷어차는 행위입니다. 이런 추대는 태권도계 조직에서 태동이후 반세기 동안 뼈저리게 봐온 구태입니다. 국기원, KTA, 시도협회 핵심 임원 선출에서 이어져온 악습(폐습)입니다.

 

그 악습에서 벗어나고자 태권도계는 처절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그런데 태권도계의 최고 무력(단)을 소유한 9단회에서 그런 태권도계의 바램을 저버리는 행위를 하는 것, 이건 정말 아닙니다.

 

9단회는 지금 초등학생 학급회보다 못한 회 운영 수준에서 벗어나느냐 아니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존경받는 최고 무력(단) 9단회로 거듭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추대위원장이 추대의 변으로 필자에게 강변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탄 배달, 국기원 주변 청소’ 같은 보여주기 식 행사와 현 회장(허송)이 주장하는 ‘원로(?)들을 잘 모시는 친목 단체로 9단 회를 이끄는 것’이 9단회가 지향하는 방향(리더십)이 아닙니다.

 

태권도 최고 무력(9단)으로 9단의 가치와 권위를 회복하고 태권도계를 선도해야합니다. 9단회의 체질을 바꾸고, 후배 태권도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범을 보이는 것이 진정한 9단회의 방향성이고 9단회 리더가 가져야 하는 리더십입니다.

 

국기원, KTA, 시도협회는 과거 기득권 세력에 의한 조직 대물림(장악) 폐습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9단회는 "우리는 나이가 많으니 우리끼리 알아서 하겠다"는 식의 태도를 고수한다면 쏟아지는 비아냥과 멸시를 어떻게 감당할 것입니까? 그렇잖아도 손가락질과 비아냥거림의 대명사가 돼 있는데...

 

9단회 회장 추대는 구태 기득권 세력의 마지막 몸부림으로 비쳐지며, 태권도 최고 무력을 소유한 9단 가치를 스스로 훼손하는 우매한 9단회 운영(정책)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추대 논의를 중단하고, 모든 회원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을 통해 9단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기 바랍니다.

 

이것이 태권도계가 9단회에 바라는 마지막 기대이자 준엄한 명령이고, 9단회가 새롭게 태어나 태권도계로부터 인정받고 태권도계를 선도하는 길입니다.

 

 

태권도9단회(중앙) 회원 신성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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