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급심사에서 생긴 일 (본 청호태권도장의 실 예)

 

아주 오래전(1997)의 일로 기억이 됩니다. 지금 표현하는 것만큼 생생한 것은 그날 이후로 이 부분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다른 관장님들과 해왔기 때문 일 것입니다.

 

지난날 필자가 만들어 배부한 “수련계획안의 작성방법” 이란 책자에서 언급했듯이 본 도장의 심사는 상당히 엄격하게 실시됩니다. 당시 수련생은 유치 부 60명, 초등부 120명, 중,고,일반부 40명으로 기억을 합니다.

 

심사는 각 부별로 유치부는 오전 10시에 초등부는 오후 2시에 중, 고, 일반부는 오후 8시에 실시하였습니다. 심사의 기준은 유치부나 초등부나 중, 고 ,일반부나 동일하게 실시하였습니다.

 

전 수련생의 심사복장은 도복으로 통일하고 심사시간의 준수는 물론 심사에 있어서 도장에서 설정한 모든 규정에 조금이라도 미달되면 승급을 할 수 없는 조금 격한 말로 살벌한 심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심사시간 30분전에 수련생은 100% 심사 받을 준비가 돼있는 상태로 정열을 해있는 상태고 부모들은 10분전까지 지정된 좌석에 않아서 심사위원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상태로 지금 생각해 보기에도 너무나 경직된 상태의 심사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날도 여느 때 심사와 마찬가지로 오전에는 유치부 심사를 마쳤고 오후 2시에는 초등부 심사를 실시했습니다. 문제는 초등부 심사에서 발생을 했습니다. 그 당시 심사위원으로서는 현재 가락 체육관을 운영하고 계시는 남 정진 관장님을 모시고 심사를 실시하였는데 그날따라 유독 심사 받는 분위기가 여느 때와는 달리 조금 부산한 것이었습니다.

 

처음 심사에 초대되는 관장님들은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심사가 진행되어도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상태의 심사 진행과 수련생들의 심사 받는 태도에서 전혀 지적할 사항을 발견 할 수 없는 상황이나 가락 체육관 관장님으로서는 지난번 심사와 비교하여 볼 때 무엇인가 짜임새 있지 못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의 심사라는 것을 직감한 것이었습니다.

 

심사를 통제하는 본인도 무엇인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으니까 매번 심사가 어떻게 진행된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 그러한 느낌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심사위원으로 위촉을 받으면 심사 받는 분위기가 엉망이어도 칭찬으로 일관하는 것이 통례이나 가락 체육관 관장님이나 본인이 가락체육관 심사를 볼 때에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부모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직선적인 지적을 하는 것이 통례였습니다.

 

실제로 참관하는 부모들조차도 본인이나 가락체육관 관장님이 심사를 집행하게 되면 바짝 긴장을 하고 심사를 참관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서로 간에 심사를 주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 날 심사에서 느껴지는 뭔가 조금은 이완된 분위기의 심사를 묵과할 가락관장님이 아니었습니다. 심사가 끝난 후 심사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심사 받는 분위기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사항이 나왔습니다.

 

지금 기억하기로는 “오늘 청호체육관의 심사를 집행하면서 느낀 것은 관장님이나 사범님이 나태해 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청호체육관이 개관된 이례 많은 심사를 본 심사위원이 주관 해왔지만 오늘 심사만큼 심사 받는 태도가 이완된 적은 없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관장님이나 사범님이 나태해져서 여러분들을 제대로 통제(수련)하지 않았거나 관장님이나 사범님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을 통제(수련)했으나 여러분들이 수련을 게을리 했거나 둘 중에 하나가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그 동안 여러분들은 너무도 완벽하게 심사를 받아왔기 때문에 본 심사위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심사위원들이 심사에 대해서 칭찬을 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달 심사까지는 칭찬을 받을 만 했을지언정 오늘 심사는 청호체육관의 일사분란 하면서 짜임새 있는 그런 심사가 아니었다는 지적을 합니다.

 

다음 번 심사에서는 오늘 여러분들이 보여준 이완된 분위기의 심사가 아닌 지난 날 청호체육관의 권위 있는 짜임새 있는 그런 심사분위기로 원 위치 할 수 있게끔 심기일전하여 새로 시작되는 다음 한 달 동안의 수련에 임해 주길 바라며 지난번 심사와 같은 분위기에서 심사를 집행 할 수 있는 기회를 본 심사원에게 다시 한 번 주기를 관장님께 부탁드리면서 심사에 대한 평을 마무리 합니다”라는 평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심사 전에 미리 가락체육관 관장님에게 수련생들이 조금 나태해 지는 것 같으니까 주위를 주시기를 바란다는 주문을 미리 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심사위원도 주문한대로 정신교육(기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이었습니다.

 

심사평이 끝나고 심사위원이 퇴장한 다음 전 수련생이 정열 된 상태에서 “조금 전 심사위원이 지적한 사항대로 여러분들이 보기에도 심사 받는 분위기가 지난번 심사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까?”라고 반문을 하니까 전 수련생이 건물이 무너져라 “예”라고 힘차게 대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부 부모들은 오늘 수련생들 전체가 상당히 힘든 얼차려를 받을 것이라는 것을 직감하고는 부모들도 바짝 긴장을 했습니다. 전체 120명이 심사를 받는데 부모들이 거의 전부 올 정도로 매번 심사는 초만원을 이루었습니다.

 

1품 이상씩 된 부모들은 어떤 형태의 단체 얼차려가 가해지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조용히 대기하는 상태고 새로 들어온 수련생의 부모들은 얼차려의 강도가 얼마나 강한지를 몰라서 궁금해 하는 상태로 대기를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얼차려는 엎드려뻗쳐를 30분 동안 하는 것이었습니다. 품띠부 수련생들은 오늘 죽었다는 생각으로 이미 얼굴빛은 먹빛으로 변했고 한 번도 심사 후에 단체 얼차려를 받아보지 않은 신규 수련생들은 어리둥절해 하는 것이었습니다. 얼차려를 받는 상황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얼차려에 들어 같습니다.

 

얼차려를 받는 룰은 30분 동안 엎드려뻗쳐를 한 자세를 처음으로 흩트리는 사람은 발바닥 1대 두 번째로 흩트리는 사람은 2대 그 다음은 3대씩으로 한대씩 증가를 하여 발바닥(용천혈)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설명을 끝내고 모든 수련생이 똑같이 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 엎드려뻗쳐를 하는 순간까지는 부모들도 별 동요 없이 앉아 있었습니다. 설마 30분 동안 진짜로 얼차려를 할까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얼차려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부모들을 말 그대로 오늘 또 곤혹을 치르는구나 하는 체념의 표정을 짓고 얼차려를 받아보지 못한 부모들을 앞에서 언급한대로 설마 하는 생각으로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얼차려에 들어가고 약 5분 정도가 지나니까 여기저기서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부모들은 엉덩이가 자리에서 들썩들썩하기 시작했고 좀 더 적극적인 아니 걱정하는 부모들을 목을 길게 늘어트려 자기 아이의 표정을 살피려고 잠시 어수선한 동요가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서00이라는 초등학교 3학년 수련생이 먼저 자세를 풀고 무릎을 꿇는 상태로 얼차려 룰을 어겼습니다. 원래 서00이는 부모(어머니)의 과보호 속에서 자라는 아이였습니다.

 

본인은 이미 자세를 흩트린 상태고 부모는 자리에서 일어나 옆 통로까지 이동을 해온 상태였습니다. 첫 번째로 룰을 어긴 수련생이 공교롭게도 과보호 속에서 자란 서00이 될 것이라는 것은 조금은 예견되었지만 3학년이고 나름 도장의 수련에 적응한 한 상태이므로 룰을 어기는 첫 대상자가 되리라고는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얼차려는 30분 동안 계속된다고 공표를 한 상태이고 얼차려도 취소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순간적인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발바닥을 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에 사용하던 공포의 막대기(체벌도구)가 지금도 체육관에 비치되어있습니다. 수련생들은 그 체벌도구를 공포의 막대기라고 부릅니다.

 

발바닥을 내려쳤습니다. 그 순간 서00의 부모의 얼굴 안색이 검은빛으로 변하였습니다. 모르는 척하고 심사에 있어서의 문제점에 대한 정신교육을 계속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시간은 10분 정도가 지났고 이어서 두 번째 자세를 흩트리는 수련생이 나왔습니다. 양00이라는 초등학교 5학년짜리 수련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양00의 부모는 그날 심사를 참관하지 않았습니다. 발바닥을 약속한 대로 2대를 쳤습니다. 조금 전에 웅성대던 부모들의 행동이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조용해 졌습니다. 그러한 분위기에 전혀 개의치 않고 계속 역대 심사에서부터 청호체육관의 명성이라든가 수련중의 분위기 등 수련 전반에 대한 나태함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러는 중에 서00의 부모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아마 기합이 끝났을 것이란 생각을 하고 항의를 하고자 다시 온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얼굴빛은 굳어 있었지만 항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 하건데 상당히 많이 참은 것 같았습니다. 원래 서00의 어머니의 성격으로 봐서 전혀 주의의 이목을 생각할 만한 그런 분위기가 아닌데도 그 날은 전혀 그런 표현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여하튼 그런 분위기에서 기합 받는 시간이 어느덧 20분이 지나갔습니다. 지금 기억으로는 전체 기합을 받은 시간이 25분이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25분 동안 1학년서부터 6학년까지 120명의 수련생이 2명만 엎드려뻗쳐 자세를 흩트리고 나머지 118명은 끝까지 견뎌냈습니다 그때가 6월 달 심사였습니다.

 

날씨가 초여름의 날씨로 접어든 그런 날씨에다가 25분 동안 엎드려뻗친 상태로 있었으니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각 수련생이 엎드려 있던 자리에는 종이컵으로 반 컵은 족히 될 만큼의 땀을 수련장 바닥에 흘렸습니다.

 

이윽고 얼차려를 풀고 원위치 하는 순간에 전 수련생이 “태권”이라는 구령을 건물이 무너질 정도로 우렁차게 지르며 일어나는 동작을 보고는 참관하고 있던 부모들은 그제서 걱정 어린 표정에서 평상시의 표정으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필자는 이어서 마지막 정신교육을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얼차려를 받은 것은 심사를 잘못 본 것 때문에 받은 것이 아니라 평상시 수련의 나태함 때문에 얼차려를 받은 것이고 얼차려 또한 극한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끈기와 인내력을 시험하는 수련의 연장이라고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월요일부터의 수련에서는 오늘 지적 사항이 말끔히 해소된 형태의 수련이 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하여 수련에 임해주길 바랍니다”라는 정신교육을 끝으로 그 날 얼차려를 해제하고 심사를 종료하였습니다.

 

서00의 어머니는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00이의 손을 잡고 귀가해 버렸습니다. 귀가하는 표정에서 아마도 수련을 중단시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 행동에 다른 부모들은 상당히 놀란 표정들이었습니다.

 

귀가를 하면서 거의가 다 “관장님 오늘 고생 하셨습니다.”라는 인사를 했지만 유품자 부모들은 당연하다는 표정이고 유급자 부모들은 상당히 의아해 하는 표정들이었습니다. 여하튼 그날 심사는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심사 집기류를 거의 원 위치 했을 때 아니나 다를까 서00의 어머니로부터 항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첫마디가 “애들한테 너무나 가혹하지 않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애를 태권도장에 보낼 때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하기 위해서 보낸 것이지 군대처럼 군인을 만들기 위해서 보낸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내일부터 수련을 중단시키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필자는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식의 대응을 할 것인가라는 생각!

 

강력한 대응을 했습니다. “맞습니다. 어머니 말씀대로 군인을 만들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도장에 보내는 것이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서 보낸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분명히 처음 입관 상담시 본 도장자의 수련이 다른 곳보다 강하게 진행된다는 말씀을 드렸듯이 태권도 수련이 수련생들의 비위나 맞추고 놀이 개념의 어머니 말씀처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아님을 말씀 드리며 본 도장에서는 그런 식의 수련을 시킬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생각을 해 보십시오. 부모님 입장에서는 오늘의 상황에 대해서 안쓰러워하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오늘 얼차려가 서00이 개인에 대한 얼차려가 아니었고 전채 수련생 120명에 대한 얼차려이었으며 그 중에는 00이 보다 더 저학년 수련생들이 상당히 있는데 유독 00이 만이 얼차려 룰을 어긴다는 것은 전반적인 강력한 통제를 문제시 할 것이 아니라 그런 행동을 한 00이의 상황이 더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또한 오늘 어머니만 참관을 하신 것도 아니고 약 90여분의 부모님들이 참관을 하였는데 유독 어머님만 이런 항의(반응)를 하시는 것은 본 도장의 강력한 통제가 문제가 아니라 어머님이 00이를 통제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 자식이 고통을 당하는데 좋아할 부모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일은 교육적인 면이 강한데도 그러한 반응을 보이신다는 것은 00이를 요즈음 흔한 이야기로 과보호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내일부터 수련을 중단시키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것은 어머님의 소관이지 저의 소관이 아닙니다.

 

오늘 있었던 얼차려에 대해서 다른 항의가 있으시면 다음에 직접 방문하여 항의하시기 바라며 발바닥을 때린 부분에 대한 것이 부당하다면 어머님이 원하시는 대로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제가 조금 바쁘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전화를 끊어야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즉각 전화가 다시 오리라고 생각을 하였으나 전화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심사 집기류 정리를 마친 후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너무 강하게 대응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도 강하게 대응하기를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서론에서도 말했듯이 도장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부모들의 의사에 끌려 다니는 그런 도장운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월요일 수련에 서00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날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3일이 지난 수요일 오전에 00이 어머니로부터 직접 전화가 왔습니다. 그날 심사 후에 항의 전화를 했을 때의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차분한 목소리로 첫 마디가 “관장님 제가 너무 생각이 짧아서 관장님께 괜한 심려를 끼쳐드리지 않았나합니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했습니다. 관장님이 전화를 끊으신 다음 오늘까지 관장님이 하신 말씀을 곰곰이 되뇌어 봤습니다.

 

관장님 말씀이 전적으로 옳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학원들이 있지만 관장님 같이 운영에 있어서 주관을 뚜렷이 가지고 부모들의 요구에 동하지 않고 도장을 운영한다는 것에 새삼스럽게 존경심을 갖습니다.

 

오늘부터 00이를 다시 보내니 제가 드린 말에 개의치 마시고 그 전처럼 통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의 토를 달지 않고 “예, 어머님이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00이 뿐만이 아니라 모든 수련생에게 최선을 다해 태권도 수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태권도 수련의 교육적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 이후로 많은 관장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나 의견은 50대 50으로 잘했다는 쪽과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느냐는 쪽의 의견이 비등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결론적으로 강력히 대응 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00이 어머니를 꺾었다는 단순한 것이 아니라 앞에서 언급했듯이 태권도장의 권위를 지킬 수 있었기 때문에 또한 그 권위로 인해 청호태권도장의 이미지를 더욱 새롭게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청호태권도장 / 신성환 관장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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