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이 갖춰야 할 행동지침

 

1.존경 받는 스승(사범)이 되자

 

‘스승의 그림자도 제자는 밟지 않는다는’ 라는 옛말에서 보듯이 스승이라면 존경 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추고 헌신적이며 도덕적으로 교육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훌륭한 지도력과 인간애가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역설적으로 거론된 인격을 겸비한 사람만이 스승으로서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나 스승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도자(사범)로서 우리 모두(태권도인)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태권도에 있어서 스승은 사범입니다. 사범이 진정한 스승으로서 대우를 받으려면 수련생을 지도(수련시킴)함에 있어서 성실과 성의를 다해 교육적인 효과가 나타날 때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지도자(사범)의 성품과 노력에 따라 대우(인정)를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무나 그냥 호칭하는 사범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지도자(사범)들은 열과 성의를 다해서 최선을 다해 수련생을 지도하므로 존경과 대우를 받는 스승이 되는 것이며 그 결과는 자신이 발전하고 도장이 발전하며 나아가서는 태권도가 발전하며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이 지도한 수련생 모두가 건전한 인격을 갖추고 호신(자기방어)을 할 줄 알며 한 사람의 성실한 사회인으로서 성장해 간다는 사실에 우리 지도자(사범)들은 자부심과 긍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더욱 정진해 존경과 대우를 받는 사범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2.태권도인의 분류와 사명감

 

태권도인은 두 갈래로 분류됩니다. 태권도를 천직으로 여기며 제자 양성에 뜻을 두고 태권도 사범의 길을 가는 지도자(태권도장운영)가 있고, 다른 길은 태권도가 추구하는 태권도 정신을 추구(실천)하며 태권도를 통한 건강(정신육체)한 삶을 위해 태권도 수련에 정진하는 태권도인으로 분류 됩니다.

 

태권도를 천직으로 알고 제자양성에 정진하거나, 태권도 정신을 추구하며 사회인으로 무인의 사명감을 갖고 살아가는 태권도인이거나 태권도인의 사명감은 태권도가 추구하는 옳고 그름 즉 정의로운 사회구현에 이바지 하는 것입니다.

 

결론하면 도장 운영자로서 태권도인이 추구하는 사명감은 많은 수련생을 지속적으로 수련시켜 태권도 보급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며, 모든 생활은 모범이 되고 존경받는 사회의 일군이며, 그러기 위해서 항상 바른 몸가짐과 건강한 정신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태권도장을 운영하지 않는 일반 태권도인으로서의 사명감은 태권도 정신의 실천자로서 모든 사람의 모범이 되는 것이고, 태권도를 수련한 무도인의 자부심으로 향상 바른 몸가짐과 언행일치의 모범을 실천해 사회에서 존경(인정) 받는 것입니다.

 

1).분류

①.태권도장 운영자로서

②.태권도장을 운영하지 않는 일반 태권도인(다른 사업)

 

2).사명감

①.도장 운영자로서

㉮.많은 수련생을 지속적으로 수련시켜 태권도 보급에 힘쓴다.

㉯.모든 생활은 모범이 되고 존경받는 사회의 일군이 되도록 한다

㉰.항상 바른 몸가짐과 행동의 일치를 이룬다

 

②.일반 태권도인으로서

㉮.태권도 정신의 실천자로서 모든 사람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태권도를 수련한 무도인의 자부심으로 성실하게 생활하므로 사회에서 존경을 받는다

 

③.향상 바른 몸가짐과 행동의 일치를 이룬다

 

태권도정보연구소 / 신성환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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