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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등 풀기

 

 

발목은 본인도 모르게 탈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발목을 자주 삐는 사람은 그 원인을 허리에서 찾아야 하지만 발목이 미세하게 탈골되어 있는 상태로 생활하기 때문에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1. 피시술자는 바르게 누워 문제가 있는 발쪽 다리를 구부려 세웁니다. 그런 다음 발가락부터 발목 쪽으로 밟아줍니다. 이때 발뒤꿈치로 밟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시술자에 따라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발등 상단까지 올라간 후에는 상단에서 좀 더 강하게 순간적으로 족압을 줍니다. 이 동작을 전체적으로 한 묵음(세트)으로 해 10회 정도 반복합니다. 시술자의 상황에 따라서 반복횟수는 적절히 조정합니다.

 

2). ‘0’ 형 다리 예방

 

 

사람은 사는 동안 중력(지구)에 지배를 받고 살아갑니다. 나이가 들수록 중력에 의한 영향으로 바른 인체(신체)골격이 무너집니다. 그중에서도 하체의 변형이 영향을 제일 많이 받습니다.

 

각종 무릎 통증(질환)들은 중력으로 인한 무릎 변형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으며 무릎 변형은 무릎 부위에 족압(지압)을 하면 예방 할 수 있습니다(필자생각).

 

   

 

1. 피시술자는 엎드려 누워 양발을 이미지에서와 같이 바깥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그 상태에서 시술자는 발 앞꿈치로 피시술자의 발뒤꿈치를 밟고 한발은 종아리 하단부위를 밟고 올라섭니다.

 

2. 발목을 제외한 종아리 하단 부위부터 무릎 쪽으로 지근자근 밟아 올라갑니다. 자근 자근이라 함은 압력(족압)을 약간 약하게 가함을 말합니다. 상황(피시술자)에 따라 강도를 강하게 약하게 합니다.

 

3. 너무 강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피시술자가 근육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족압 강도를 확인하면서 압력강도를 조정하도록 합니다.

 

3). 종아리 밟기(풀기)

 

 

 

종아리 부분은 ‘족양명위경’과 ‘족소양담경’ 경락이 지나는 기 통로로 일상생활에서 누적된 경직에서 오는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는 부위로 강력한 족압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기의 흐름을 원활히 합니다. 종아리 부위의 지압은 족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족양명위경’과 ‘족소양담경’으로 이어지는 기 통로(경락)인 종아리 부위와 정강이 바깥쪽을 족압으로 풀어 주면 다리의 피로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정강이 바깥쪽 부위는 인대성 근육으로 손으로는 풀기 어려운 혈(경락)자리입니다. 침, 뜸으로도 수차례 시술해야 할 정도로 풀기 어려운 자리입니다.

 

이 경락(氣통로)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오래 묵은 병을 치료(다스릴 수 있는) 할 수 있는 명의라 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아주 경험이 풍부한 명의로 인식합니다.

 

   

 

1. 피시술자는 엎드려 누워 양발 앞꿈치를 바깥으로 향합니다. 무릎을 90도 정도 구부리면 족압을 가하는데 편합니다.

 

2. 복사뼈 위쪽인 ‘현종혈’ 부터 발뒤꿈치를 세워 한번에 10~15초 정도 족압을 가하며 지긋이 밟아줍니다.

 

 

3. ‘현종혈(懸鐘穴)’은 ‘족소양담경’에 속하는 중요한 혈자리로 발목 위쪽 종아리 부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혈은 한의학적으로 뼈 건강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인체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과 관절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혈입니다.

 

4. 현종혈에서 족삼리혈 까지 밟아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최대한 촘촘히 밟아줍니다. 다리가 ‘0’자형 다리인 사람은 잠자기 전 양쪽다리 ‘풍륭혈’을 양발로 밟고 올라가서 5~10분 정도 압력을 가하면 효과(예방)가 있습니다. 시술자는 발뒤꿈치가 아닌 발바닥으로 밟아 줍니다.

 

태권도정보연구소 / 청호태권도장 / 신성환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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