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 보기는 아래 유투브 영상 보기를 클릭하세요
'태권도계 개혁'과 관련한 祕事는 당시(2001) 태권도포럼(www.riti.net)에 게시 되었던 태권도계 여론을 바탕으로 이야기(대담) 형식으로 구성합니다. 관련된 상황(자료)이 너무 방대해 연제한 “태권도 반세기”처럼 흐름(사건 순서)으로 연제를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2001년을 기점으로 태권도계에 발생한 사건(사안)을 주제로 각론(설명)하고 그에 따른 관련 내용을 부연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합니다. 등장인물의 실명은 부득이 당시 상황을 인지(전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실명을 거론합니다.
祕事와 관련해 각론 되는 내용은 관련 당사자를 폄훼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태권도(계) 전반에 대한 개혁(바로섬)을 위한 반면교사(反面敎師)로 당시 일어난 일들은 태권도계 역사의 한 과정으로 묻힌 이야기들이지만 현재 태권도(계)가 처한 현실을 타파(打破)하기 위해 돌아봐야 할 사안(事案)들입니다.
태권도바로세우기 운동 祕事 (숨겨진 이야기 3화)
태권도바로세우기 운동 胎動(태동)원인은 협회 甲질 때문이다 서울시협회에서 ‘서전회’ ‘형제회’가 만들어지는 과정
서울시협회가 초창기 충무로에서 창립(조직)돼 현재에 이르는 과정에서 태권도(서울) 발전에 기여한 것이 아니라 처음 결성할 때의 목적과는 거리가 먼 핵심임원들과 그 측근에서 기생하는 소위 영혼 없는 좀비들의 먹고 노는 조직으로 존속해온 것을 태권도인 들이라면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태동기 중앙협회(태수도협회)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5개관(창시)으로 시작해서 13개관으로 분화돼 나름 관세를 확장하며 발전 해 오는 과정을 보면 태동기 시조 관 들이나 현재의 국기원, KTA, 시도협회나 ‘도친니개친니’입니다.
여하튼 태동기 이후 나름 조직화 돼서 태권도(무도)가 추구하는 무도정신(?)을 정착 시키고자 노력한 기조(흔적)는 있으나 결과적으로 태권도는 작금의 형상으로는 옳은 무도정신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개인 영달과 핵심 임원들의 측근적폐세력들이 먹고 노는(사는) ‘모사도’로 존속해온 것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打破(타파)하고자 2001년에 시작된 한낱 민초관장(신성환)의 거대한 조직(김운용)권력과 맞서 싸운 ‘골리앗과 다윗’ 싸움이 태권도계의 ‘동학혁명’이라 할 수 있는 ‘태권도바로세우기’운동 인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태권도를 바로세우겠다고 일어난 시대적 사명(혁명)에 숟가락을 얹고 거품을 물던 양의 탈(양진방), 고집불통 아부꾼(강원식)등 참여한 주류 대부분(33인)이 앞에 언급한 태권도 태동기부터 만연된 태권도계 조직이 서로 상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개인)들만의 榮華(영화)와 榮達(영달)을 위하고, 측근들이 서로 공생관계로 태권도가 추구하는 태권도(무도)정신과는 전혀 다른 갖은 부정과 비리로 점철된 기득권 좀비(영혼 없는) 적폐세력으로 존속하는 태권도계(조직) ‘黑歷史(흑역사)’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들이 “양의 탈을 쓴 늑대 양아치” “서울 공공의 적 1호” “국기원 공공의 적1호” “무술계의 사기꾼” “무능의 대명사 아부와 고집불통” “태권도계의 조직폭력배” “막장드라마 연출자” 등 너무 많아 다 나열하기도 힘든 태권도가 추구하는 옳고 그름과는 전혀 상관없는 무늬만 태권도인이라고 하는 가면을 쓴 좀비들이 군림하며 태권도계를 ‘左之右之’하는 것이 태권도계(판)의 현실입니다.
아! 오늘 이야기 하고자하는 ‘서전회와 형제회’ 관련 비사와는 내용이 좀 다른 방향으로 전개 되었습니다. 예, 맞습니다. 처음 비사를 시작할 때 했던 말 그대로 어떤 흐름을 갖고 태권도 반세기와 같이 내용을 전개 할 수 없다고 한 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어떤 사건 하나하나가 하나의 사건으로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태권도계 사건(이슈) 전체와 맞물려 있어서 어느 하나만을 이야기 할 수가 없습니다. ㅎ
때문에 ‘태권도포럼 라이브 방송’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기술(장비운용)적 검토를 마치고 전반적인 방송방법(요령)에 대해 비공개 송출을 하면서 점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만간 라이브로 2001년에 시작된 ‘태권도바로세우기’의 숨겨진 이야기와 관련한 이슈(사건)들의 실상(진실)이 생생하게 방송(기록) 될 것입니다.
어허! 오늘 방송할 시간이 10분 정도인데 3분이 지나버렸습니다. 음~, 오늘 방송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니 여유를 갖고 천천히 진행(연재)하도록 하지요. 분명 필자가 아니더라도 태권도인 누군가가 나서서 태권도의 옳고 그름에 입각한 정리를 하지 않겠습니까?
흔히들 하는 말, 어떤 사안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 전체가 그런 것은 아니다. 사회가 굴러가는 것은 100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래도 30의 옳고 그름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하고 반대로 표현하면 나쁜 짓 보다는 정의로움을 추구하는 거시기한 70%가 존재하기에 건강한 사회(태권도)다고 하잖습니까?
에구 ~ 다른 넋두리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거 말이 자꾸 섞입니다. 오늘 숨겨진 이야기의 주 내용은 ‘태권도바로세우기’ 운동이 태동(시작)하는 씨앗이 되는 상황을 이야기하려는 것인데 자꾸 다른 내용이 섞입니다. ㅎ
지금부터는 오늘 이야기 하고자하는 주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태권도바로세우기 운동은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상상을 초월하는 적폐조직으로 운영되어지는 상황에서 시작 된 것입니다.
서울시협회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부정과 비리로 점철된 조직 운영을 해 왔고 과거나 현재나 ‘大同小異(대동소이)’한 것이 현실이라고 필자는 생각 합니다. 당시 상황에서 그런 온갖 비리와 부정이 판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해 언급합니다.
당시에는 태권도장을 개설하려면 지금처럼 아무 곳이나 개설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태권도협회 조직에 어떻게든 관여(관련)가 되어야 즉 협회임원 활동을 하거나 핵심임원들과 친분이 있어야 도장을 할 수(개설) 있다고 하는 생각이 일선도장 운영권자 대다수의 생각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것이 일선관장들이 태권도가 추구하는 옳고 그름을 망각(?)하고 조직 핵심 임원에게 줄을 서는(연줄을 대는) 근본 원인이었습니다. 특히 일선 도장의 승품.단 심사와 관련하여 각 협회에서 하는 甲질은 지금도 존재(?)합니다 만 당시는 도장의 존폐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甲질 이었습니다.
당시의 승품.단 심사와 관련한 조직의 甲질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필자가 서울시협회와 맞선 이유는 승품.단 심사 권한을 갖고 일선도장 운영권자(관장/사범)을 통제(핍박)하지 말라고 하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시작된 것이 ‘태권도바로세우기’의 시작 원인입니다.
태권도계에 보편적으로 알려진 ‘태권도바로세우기’운동은 2004년의 ‘태권도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부정을 저지른 당시의 KTA 핵심 임원과 각 대학교 핵심 관계들의 부정이 시작점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는 다릅니다.
그렇게 부각(알려진)된 것은 국가대표 선발전비리가 사회적으로 부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태권도바로세우기’ 시작 원인은 일선태권도장에 대한 서울시협회의 심사권 남용에 따른 甲질이 단초(시작)입니다.
서울 뿐 만이 아니라 시도도 마찬가지로, 甲질에 의한 협회조직 운영에 불만이 쌓인 것이 단초입니다. 그 甲질에 성냥불을 그어댄 것이 필자였던 것입니다. 필자는 그런 심사권 甲질에 대해 반기로 맞섰는데 일선 대다수 운영권자들은 서울시협회의 그런 甲질에 물들어 아예 그 甲질에 편승해 일조를 했습니다.
그 일조는 언급한 ‘서전회’ 소속 관장들에 의해 더욱 조장됩니다. 결국은 그런 甲질에 자유스럽고자(?)한 일선관장들이 줄을 서는데 그 줄은(연줄) 서고 싶다고 해서 모두가 설수가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소위 인맥이 있어야 하는데 그 인맥의 가장 탄탄한 고리가 바로 지방색과 계열관 계보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시협회란 공조직이 무늬만 공조직이지 모(청도관)계열관의 사조직이 되었고 그 계열관에 적을 두지 않으면 측근 그룹에 들어 갈 수가 없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는 사례가 너무 많아 세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여하튼 서울시협회란 조직 내 사조직(?)이 만들어 지는데 그 명칭이 ‘서전회’입니다. 서전회의 원래 의미는 ‘서울에 거주하는 전라도 지역 출신 관장(기심회)들의 친목도모’를 위해서 결성되었으나, 예나 지금이나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되면 그 폐단이 도를 넘고 특히 지방적 의미가 부여돼 깰 수 없는 철옹성 옹벽이 만들어지는 것에 대한 비판이 일자 의미를 틀어(희석해)버립니다.
‘서울시 협회에 소속된 ’기심회 소속 관장(사범)들의 모임’으로 .... 하지만 처음에 불순한 의도(?)로 만들어진 조직이고 이미 그 조직은 그 어떤 조직(세력)도 대적할 수 없는 막강한 권력(?)을 갖는 조직으로 고착화돼 온갖 악행을 저지릅니다.
권력이라고 표현했지만 건전한 권력이 아니라 ‘서전회’의 권력은 서울시협회 조직을 부정과 비리의 온상인 태권도계 최악의 腐敗(부패) 권력(조직)으로 만든 것입니다.
서울시협회 최악의 부패현상은 앞에서 언급한 승품.단 심사와 관련한 甲질(비리)입니다. 이 조직에 가담하지 않으면 국기원 승품.단 심사에서 실력과 상관없이 불합격자가 속출합니다. 이런 보편적인 사례는 일상이고 최악의 상황은 인접한 도장이 ‘서전회’ 소속 도장으로 불편한 관계가 되거나 그 조직에 몸담지 않은 도장의 승품.단 심사는 한 두명이 아니라 아예 심사 인원 전부가 불합격 처리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래서 필자가 이것은 아니다 라고 들고(저항) 일어난 것이며, 서울시협회와 맞서는 명분으로 협회는 심사권한으로 일선도장을 핍박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또 한 ‘서전회’ 조직과 맞서기 위해 ‘형제회’란 조직을 결성합니다.
서울시협회 내에서 권력(세력)이나 규모에서 상대가 안 되는 조직이지만 그 막강한 권력에 맞서는 조직으로 부상하고 형제회의 중심에 필자 “청호태권도장 신성환 관장”이 있었던 것입니다(형제회 총무, 지금의 사무총장직 수행).
방송 시간이 10분이 넘어가네요. 너무 길어져 오늘 이야기(비사)는 여기서 끝내고 다음 편에서 ‘서전회와 형제회’ 의 갈등 중에 송파구에 위치한 청도관 소속 용인대 그룹(당시 9개 체육관)과 형제회 소속 청호태권도장 신성환(1개)관장과의 잠실 ‘YMCA체육센타’에서 부딪힌 유혈 난투극(?)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비사(숨겨진 이야기)는 “형제회와 서전회”의 갈등에서 파생된 충돌(대리전)입니다.
태권도비사 / 청호태권도장 / 신성환 관장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www.riti.net - 태권도정보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