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계 개혁' 祕事는 당시(2001) 태권도포럼(www.riti.net)에 게시 되었던 태권도계 여론을 바탕으로 이야기(대담) 형식으로 구성합니다. 관련된 상황(자료)이 너무 방대해 연제한 “태권도 반세기”처럼 흐름(사건 순서)으로 연재를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2001년을 기점으로 태권도계에 발생한 사건(사안)을 주제로 각론(설명)하고 그에 따른 관련 내용을 부연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합니다. 등장인물의 실명은 부득이 당시 상황을 인지(전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실명을 거론합니다.
祕事와 관련해 각론 되는 내용은 관련 당사자를 폄훼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태권도(계) 전반에 대한 개혁(바로섬)을 위한 반면교사(反面敎師)로 당시 일어난 일들은 태권도계 역사의 한 과정으로 묻힌 이야기들이지만 현재 태권도(계)가 처한 현실을 타파(打破)하기 위해 돌아봐야 할 사안(事案)들입니다.
2001년에 시작된 '태권도바로세우기운동' 祕事 ( 숨겨진 이야기 1화 )
태권도바로세우기 운동 胎動(태동)원인
2001년의 태권도(계)는 국기원 창설 이래 30년간(2001년 기준) 지속된 특정인 1인 체제에서 태권도 본연의 가치인 옳고 그름이 결여되고 개인영달을 위한 사조직으로 고착화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김운용(총제)이 있습니다.
태권도계 조직인 국기원, KTA, WTF를 1인 체제에 두고 운영하면서 태권도가 추구하는 옳고 그름과는 거리가 먼 개인영달을 위한 조직으로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태권도계 원로로 대변되는 원로(엄운규, 이종우)관장과 그 주변 인물들에게 소위 ‘以夷制夷(이이제이)’를 시키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태권도계 조직을 운영(조종)하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태권도계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필자는 ‘청호태권도장의 신성환 관장’이라고 당당하게 밝히며(표현하며) 태권도(계)의 앞날에 대한 문제를 예견(지적)하고 국기원, KTA, WTF의 개혁(변화) 목소리를 내는 상황이 2001년 태권도바로세우기 운동의 단초가 된 것이었습니다.
당시 김운용과 그 주변에서 기득권력 세력으로 존재 했던 소위 원로들(이종우,엄운규)과 그 측근들은 ‘청호태권도장의 신성환’이 누구야 라는 일말의 관심도 없이 태권도계 (조직) 개혁 목소리를 외치는 필자를 폄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참고로 필자에 대해 잘못 알려진 내용은 출신지역이 전남 여수라는 것, 운동(수련)은 전혀 안(못)하고 컴퓨터를 다룬다고 여론을 호도하고, 대안 제시 없이 지적만 한다는 것으로 이런 말들은 주로 태권도계 조직에 몸담고 있는기득권 적폐세력들에 의해서 전파가 됩니다.
참고로 필자는 7대가 서울 종로구 안국동(현대일보사앞) 태생이고, 1981년도에 청호태권도장을 최초 개설해 운영하며 태권도계에 존재하지 않았던 현대화된 도장운영의 이정표인 수련계획안(년간월간주간)을 제시했고, 수련생 관리체계를 전산화화 했으며(화랑2000), 일선태권도장 운영을 체계화 시키고자 도장운영과 관련한 8종류의 책자 78,000권을 발간하여 일선태권도장에 무상(무료) 배부를 했습니다,
1994년에 최초로 ‘태권도정보연구소’를 설립해 태권도장운영의 체계화를 위해 관련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일선도장과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름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것이 조직에 관여하는 적폐세력들이 아닌 일선태권도인들의 평가입니다.
필자에 대한 갖은 폄훼 내용은 주로 태권도계 조직 언저리에서 호가호위(狐假虎威)하는 적폐세력들에 의해 전파됩니다. 일단 필자에 대한 이야기는 각 이슈(사건)마다 계속해서 나오니까 뒤로 하고 김운용 총재가 필자가 요구하는 개혁 목소리에 대해서 한 말 중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지놈들(학생과 교수) 아무리 떠들어도 난 관심이 없어! 일선 관장들 100여명만 모이지 않게 해!” 이 말을 그 유명한 태권도계 ‘공공의 적 1호’에게 하고 그 말을 실천한 것이 서울시태권도협회 ‘서전회’소속 당시 공공의 적1호 패거리들입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김성천, 박성철, 박창식등 소위 ‘서전회’란 서울적폐세력들입니다.
참고로 ‘태권도계 공공의 적 1호’란 별칭은 필자가 붙인 별칭으로 당시 태권도계에서는 삼척동자도 다아는 닉네임으로 지금도 통용되는 닉네임입니다. 그 닉네임 주인공을 비호 한 것이 김운용과 원로(엄운규)입니다.
아이러니하게 그런 비호를 한 공공의 적 1호에 의해 김운용은 태권도계에서 퇴출되는 단초가 되고 엄운규는 추후 ‘공공의 적 1호’로부터 서문교회 앞에서 ‘성과 관련한 폭로 시위’로 최악의 수모를 당합니다. 퇴출과 수모를 당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각론 하겠습니e.
다른 사건에서 언급 되겠지만 당시 김운용(총제)이 어느 정도 몰상식한 인사를 하냐면 태권도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KTA 핵심 요직에 서울시협회의 송00과 임00을 임명합니다. 특히 공공의 적 1호를 KTA 전무자리 지금의 사무총장 자리에 임명합니다.
그런 인사를 함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의 비리가 잉태되었던 것입니다. 이 상황에 대해 태권도계 원로 및 그 주변 측근적폐들이 함구하고 있을 때 필자는 계란으로 바위치기 꼴이지만 “청호태권도장의 신성환 관장입니다”라고 실명으로 여론(인터넷)에 절대로 불가함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게시(지적)를 합니다. 당시 지적된 원문(게시)내용을 링크합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의 파행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http://riti.net/bbs/board.php?bo_table=forum4&wr_id=3375&page=25
아니나 다를까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임명한 ‘공공의 적1호’가 사건을 아주 크게 칩니다.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흐르네요. 국가대표 선발전 파행에 따른 비사는 다시 다루기로 하고 김운용(총제)의 안하무인(眼下無人)적인 행동(인사)으로 돌아와 각론 합니다.
김운용의 ‘안하무인’적인 행위는 ‘공공의 적 1호’를 비호 한 것으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결국은 공공의 적 1호와 연관되어 그의 아들이 연루된 아주 큰 대형 사고를 치고 그 결과가 당신이 태권도계를 떠나는 결정 적 계기가 됩니다.
김운용의 ‘안하무인’적인 대표적 인사 행위를 들라면 셀 수도 없지만 필자가 가장 기억하는 것은 국가대표 선발전 비리로 KTA 전무자리, 지금의 사무총장 자리에서 쫓겨난 “공공의 적 1호”를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도 단절을 못하고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차장’에 임명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상황과 관련한 한 유명한 말(인터뷰)이 있습니다.
김운용 왈 ~
“그렇게 하고 그 세계연맹 직원인사는요. 세계연맹 총재가 마음대로 하게 되어 있지, 그 무슨 죄인이 아닌 다음에는 기구가 국제기구인데, 뭐 누구를 써든 뭐 저거 얘기죠, 제주도 세계연맹 담당관 시킨거, 기구가 국제기구고 신문에 보니깐 뭐 무슨 기구도 없는 뭐 어쩌고 하는데, 기구가 어디 있어. 총재가 임명하는 거지, 무에서 유를 맨든 건데 거기에 무슨 기구가 있어요.” ~ (생략) ~
라고 하며 공공의 적 1호를 임명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안하무인(眼下無人)" 적으로 태권도계에서 군림했는지 적나라하게 들어납니다. 또 한 뭐 ‘거시기’한 코가 꿰었는지 의아해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거시기 한 것 중 아들과 관련한 것이 당시 태권도계에는 무수히 회자 되었습니다.
거시기 한 내용은 아들과 관련한 것으로 공공의 적1호와 관련한 금전 관계로 총제보다 부인이 더 아들을 비호하여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태권도계에서 퇴출되는 씨앗이 됩니다. 이때 필자와 관련하여 최악의 모함을 하는데 필자를 안기부에 간첩 행위로 제보(?)를 하여 필자에 대한 안기부 조사가 은밀히 이뤄집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아래 url을 클릭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태권도포럼 http://riti.net/bbs/board.php?bo_table=forum4&wr_id=73&sfl=wr_subject%7C%7Cwr _content&stx=%EA%B9%80%EC%9A%B4%EC%9A%A9&sop=and&page=2
유투브 https://youtu.be/T0xepkanGmM?si=DSQAF8OJRHWk-KXx
여하튼 김운용(총제)의 극에 달한 1인 체제 운영이 ‘태권도바로세우기’ 운동의 단초(시작점)가 되었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태권도계에서는 김운용의 우산 속에서 먹고사는 것에 급급했던 인사들 소위 태권도계의 어른이라 할 수 있는 원로 관장들이 태권도정신과는 동떨어진 개인 영달(안위)을 추구하는 행위에서 시작된 것이고, 그 도화선이 된 것은 바로 ‘국가대표선발전’이었던 것입니다.
공공의 적 1호로부터 엄운규가 수모를 당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먼저 다뤄야 할지 아니면 국가대표 선발전 파행과 그에 따른 사건을 먼저 다뤄야 할지 다룰 내용은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의 연속으로 앞에서 거론했듯이 태권도바로세우기 운동이 전개되는 과정을 순서대로 나열(각론)하는 것이 난해 합니다.
여하튼 어떤 상황(사건)을 모티브(motive)로 그 상황과 연계된 사건들을 각론 할 때 마다 파생(부연)되는 형태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연재되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시청하면 맥락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식으로 비사 연재를 다루면 수만 건에 달할 것입니다. 필자가 생전에 다 다룰 수 있을 지도 의문입니다. ㅎ ㅎ 다음 2부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 파행에 따른 시간대별 상황(일지)“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05. 11
태권도정보연구소 / 청호태권도장 / 신성환 관장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www.riti.net - 태권도정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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