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저희가 70년대 운동할때 자신이 운동하는 청도관 단증과 국기원 단증은 확연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국기원 四段일때 청도관에서는 六段 을 인정하고 段 증을 받았으니까요
결국 품단 심사시 1~장을 본다는것은 그만큼 품격을 떨어트릴뿐 아니라
결국 단증 장사를 허가해 주는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태권도 수련 가치는 지켜져야 합니다. 승품단 심사는 수련가치를 불을보듯 훼손하는 것입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세요...

모르고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화가나는 졸속 정책으로 국기원을,
그리고 태권도의 승품.단의 가치를 추락시키고 있는  이사들입니다.
국기원이 존재하는 이유를 전혀 알지 못하고 왜 국기원에만 입성하면 따른 짓을 하는지...
아 국기원이여 ...  새 원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귀한 정보 공유해주심 감사드리며, 멋진활동 응윈합니다.

어덯게 국기원 승품단 심사를 폄훼하겠다는 생각을  ...
국기원 정말 깜깜합니다. 그런 공약을 하고 원장이 됐다는 것 ...
일선 관장들은 대체 뭡니까? 태권도 들어 먹는 원장? 에이 이런 얼어죽을 ...

관장님 안녕하세요! 영상 반복해서 시청해 봤는데 정말 화가 치미네요... 새 원장은 또 뭐하는 것입니까? ... 태권도를 어떻게 하려는 것인지 ...

금오님의 댓글

금오 작성일 25-11-12 19:24

예, 오늘 글 게시를 시작으로 원장이 공약으로 제시한 것들 중, 우선적으로 지난번(코로나)과 같이 품단 심사시 1~5장만 실시를 하면, 그나마 태권도 수련이 무너져 있는데 아예 태권도가 몰락하는 상황이 될것 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일선도장 수련과 관련된 정책 실행은 되돌리기가 더 힘들어 지니 아예 실행하기 전에 문제를 삼아야  할것 같아서 공개적 지적을 한 것입니다

수시로 바뀌는 국기원의 심사에 관한  현장과는 괴리가 생기는 국기원의 심사정책, 일선도장이 격는 어려움에 대한 국기원의 문제해결 의지의 결여로 이제는 미국내에서의 유단자심사는 국기원을 기피하고 자신들의 단증으로 바꾸겠다는 사범들이 많아지고 있음에 답답함을 떨쳐버릴 수 없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국기원이 사범들 위에 군림하고 있는 모습도 웃기고, 돈을 만들겠다는 신임원장이 돈을 거절하는 모습도 기가 막힙니다. 윤웅석원장이 직원들의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동조하는 모습이 되면 국기원 망쪼들기 쉽습니다.

금오님의 댓글

금오 작성일 25-11-10 15:17

불을 보듯 뻔해요
악담을 하는것이 아니라
 태권도판에서 보고 배운것이 그수준이기 때문에~~~
올드한 전형적인 올드보이 입니다

관행을 허무는 근시안적 정책인거 확실합니다. 9단회등에서 제동을 걸어야 할듯 합니다.

금오님의 댓글

금오 작성일 25-11-12 19:33

ㅎ 언감생심입니다. 진작 선거에 돌입하기 전에 9단(회)들이 지적을 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는데, 전혀 관심을 갖지 않더군요. 현 9단회는 그럴 능력(마인드)이 없습니다. 엊그저께 이취임식에 참석을 해 기념 사진 찍기에 혈안이 되어있을 뿐 태권도의 미래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이 9단(회)의 진면목입니다.

이런 이건 뭔 봉창 두두리는 소리인지~  태권도는 정말 폭삭 망해야 한다. 어찌 이런 우매한 생각을 한담 .....  ㅉ

제정신이아니다님의 댓글

제정신이아니다 작성일 25-11-26 10:57

그렇습다. 정말 제정신들이 아닙니다. 국기원장이란 사람들 태권도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똥섭이가 힌득이가 꼉열이가 윤규가 모두가 도토리들.... 에이 이놈의 태권도야!

월단심사는 태권도 초창기 외국으로 가신분들. 정보.교통 안좋을때 기회를 놓친분들을 구제차원에서 몇번실시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후 기득권자들이 악용을하고 태권도를위한게 아니고 망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금오님의 댓글

금오 작성일 25-11-26 11:37

예 맞습니다. 태권도 수련가치인 무력(단)을 폄훼하는, 이미 훼손 됐지만 더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국기원장이란 사람이 앞장서서 일선도장 지원이란 회괴한 논리로 추진을 하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품단 심사시 1~5장만 실시한다는것은 단증매매하는 행위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단증 매매와 같은 행위입니다.

금오님의 댓글

금오 작성일 25-11-26 12:07

예 감사합니다. 문제는 신임 원장이 일선 일부 젊은 사범들이 원하고 있어서 추진을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공약). 공식화 되는 것 막야야 합니다.

지금은 추진을 못하게, 싹이 트지 못하게 하고자 지적을 하는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특심 때와 같이 밀어 붙이면 정말 태권도 수련가치는 회복 불능이 됩니다.

적극적으로 절대 안된다고 환기를 주변 태권도인들께 주지 시켜주세요......  주춤 거리고 있는데 만에 하나 추진을 하면 ....

반대에 너무 너무 쌍수로 찬성합니다. 절대 안됩니다.

금오님의 댓글

금오 작성일 25-11-26 13:02

예, 추진하면 태권도는 돌이킬수 없는 수련가치를 상실할것입니다.
결국은 이미 몰락했지만 그나마도 유지 못할것입니다.
태권도인 모두가 막어야 합니다.
지금 수준의 경고로 경각심을 갖고 추진을 안하기를 바랍니다.
추진을 공식화 하면 무두가 지난 특심때와 같이 나서 줘야 막을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적극 힘을 보태 주세요....
그냥 말 그대로 빈 공약으로 끝나길 ....